정선한 찹쌀과 맵쌀을 깨끗한 물에 씻어 침지하였다가
고두밥을 찐 다음 완전히 식힌다.
미리 준비한 재료 누룩과 엿기름 물과 식혀진 고두밥을 잘 버무려
3일정도 발효시켰다가 다시 2일정도 2차 발효시킨다.
발효가 끝날때 쯤 밑술의 온도를 낮춰준 다음 덧술을 만든다.
덧술은 약간의 누룩과 분쇄한 한약초를 버무려 밑술과 섞어 저어주되
실내에서 발효숙성시키면, 알콜 15% 주가 되는데
이를 여과하면 추성주가 된다 - 추성대잎술
추성주 약주를 증류하면 알콜로부터 분리된
특유의 향미를 지닌 증류식 소주가 된다.
여기에 약재(구기자, 오미자, 갈근 등) 침출한 물을 증류식 소주에 넣어
저온숙성시켜 대나무 숯으로 여과하면 추성주 증류주를 얻는다.